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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대혁명으로 회귀?
중국, 문화대혁명으로 회귀?
  • 솔랑주 브랑 | 사진작가
  • 승인 2009.10.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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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écial]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돌
문화혁명에 희생된 세대가 부활해 ‘잘 사는 국가’ 건설
마오쩌둥의 유산, 젊은이에게 자긍심과 민족의식 고취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했을 때, 중국은 피투성이였다.60년이 흐른 지금, 중국 정부가 저지른 범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많은 도약을 거쳐 세계경제 전면에 나서고 있다.빈곤이 퇴치된 것은 아니지만 기근은 사라졌다.심각한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중국인 90%가 글을 읽고 쓸 줄 안다.…문화혁명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베이징은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역 당국에 축제 행사를 제한하라고 지시했다.지역 당국들은 30년 전에 수도 베이징에서 촉발된 문화혁명을 지금 ‘국가적 재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사진들은 중국의 문화혁명에 대한 보도사진이 아니라, 1965~68년 주중 프랑스 대사관에서 비서로 근무한 19살 소녀의 시선, 즉 중국의 ‘은폐된 대륙의 얼굴’을 발견하는 모습이 담겨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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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랑주 브랑 |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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