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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바나나 사이에서
신념과 바나나 사이에서
  • 르노 랑베르
  • 승인 2015.12.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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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적인 것들> “자유무역 협정(FTA)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논리는, 과학보다는 숭배에 가까운 거짓말 내지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2006년, 에콰도르의 대선 후보였던 라파엘 코레아는 그의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그런 그가 자유무역 협정을 조인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8년 후인 2014년 12월 12일, 코레아 정부는 EU와의 자유무역 협정에 간략 서명을 한다.태도의 돌변? 그렇다.아니, 이건 배신이 아닐까?

2014년 12월 31일 저녁, 에콰도르에 대한 EU의 일반특혜 관세제도(GSP) 협정 적용기한이 만료됐다.관세장벽을 낮춰준 이 조치는 에콰도르의 대유럽 수출액의 60%(2013년 기준 총 25억 유로)를 차지하는 약 6,500개 품목에 해당됐었다.그 중 바나나는 유럽 판매가 30%를 차지하고 있었다.그러나 콜롬비아와 페루의 주요 수출품에도 바나나가 포함돼 있다.2012년 콜롬비아와 페루는 EU와 FTA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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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랑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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