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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켄트리지 예술의 불편함을 다시 읽다
윌리엄 켄트리지 예술의 불편함을 다시 읽다
  • 김지연
  • 승인 2015.12.3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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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미술 전공자나 평소 꾸준히 현대미술 전시를 관람해온 미술 애호가가 아니라면, 현대미술 작품 앞에서 ‘도대체 현대 미술은 왜 이리 난해할까?’라는 물음을 한 번은 떠올렸을 것이다.현실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예술의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현대미술은 언제나 그러한 방식으로 동시대의 관객들에게 난감함을 선사해 왔다.


당시에는 충격과 논란의 대상이었을지라도, 이미 연구 및 평가된 내용을 교과서에서 학습하고 마주할 수 있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은 그나마 낯설지 않다.그러나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앞에서 경험하는 낯선 느낌, 소통과 해석의 어려움은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 혼란과 공포로 확장돼 다가온다.

사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현대미술의 광경은 무엇을 말하는지 곧장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고,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주는 아름다운 이미지는 아니다.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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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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