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사이버 문제’ 전반을 논하기 위한 한국-중국-일본의 제1차 3자회담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논의는 각국의 관련 정책들,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기준 적용 문제, 사이버 안보, 사이버 범죄, 사이버 테러, 그리고 비상 대응팀들 간의 협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회담은 진행됐다.이는 같은 해 9월 11일 열린 한중일 정상 회담 이후 불과 1개월 만이자, 3월에 있었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제4차 협상 이후 계속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3국 간의 만남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201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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