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백투더 퓨처,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의 진실들
백투더 퓨처,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의 진실들
  • 피터 밴 뷰렌
  • 승인 2016.03.31 16: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널드 트럼프의 사진,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 모인>
현재 진행 중인 미 대선 캠페인에서 외교정책의 세세한 부분은 그리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지 않다.모든 후보가 “이슬람국가(IS)를 파괴”할 생각이다.모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북한, 그리고 중국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후보들 모두 이스라엘을 수호하겠다고 한다.이란에 위협의 날을 세우는 공화당원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다른 주제를 말하지 않고 있다.그런 측면에서 과거의 기억을 잠시 되짚어 보고자 한다.2012년 10월, 나는 당시 대선후보였던 미트 롬니와 버락 오바마의 토론에서 거론되지 않던, 5가지의 중대한 외교정책 관련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오늘날 롬니는 공화당이 벌인 서커스의 사이드 쇼로 전락했고,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짐을 싸며 자신의 외교정책에 대한 부고(訃告)를 작성하기 시작했다.애석하게도 4년이 지난 오늘날,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피터 밴 뷰렌
피터 밴 뷰렌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