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남동부 쿠르드 밀집지역인 디야르바키르 중심부에 있는 바글라르 지구에서 10일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인한 폭발이 일어났다. |
현지 관영 아나톨리아통신은 이날 디야르바키르 중심부에 있는 바글라르 지구에서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인한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도안통신에 따르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디야르바키르에서는 지난 3월에도 경찰을 노린 폭탄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7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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