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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민의 희망은 시뮬라크르적 환상?
이란 국민의 희망은 시뮬라크르적 환상?
  • 셰르뱅 아마디, 필립 데스캉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페르시아어판 편집인, 기자
  • 승인 2016.05.30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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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개회한 이란의 새 의회 내 강경보수파의 의석수가 예전 같지 않다.‘다원주의’라고는 하지만, 이번 선거로 사회 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지지하는 온건파와 개혁파는 변화와 개방에 대한 희망을 품고, 이슬람 종교로 맺어진 유대보다는 국가적, 민족적 요인으로 단결된 정권을 변화시키려 한다.

“승리도 굴복도 아니다!” 2016년 2월 10일, 테헤란은 흰색 터번을 중심으로 격앙된 분위기에 휩싸였다.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테헤란의 아자니 대로에서 열린 이슬람 혁명 기념 연례축제 행렬에 참가했다.이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거리’ 위에서 외치는 구호는, 혁명 기념 행렬보다는 수호성인축제에 가까웠으며 현 정권에 충실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핵 합의(1)를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보여준 셈이었다.외교적 성공을 거두고, 2월 26일과 4월 29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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