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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V에 등장한 범법자들의 ‘고해성사’
중국 TV에 등장한 범법자들의 ‘고해성사’
  • 장 주린
  • 승인 2016.07.0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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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사람 4> 2012년 말에 중국 공산당의 최고 권력자가 된 이후, 시진핑 주석은 끊임없이 권력을 강화했다.시진핑 주석은 ‘비리 척결’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공산당의 권위에 누를 끼치는 사람이라면, 모두 ‘공개 자아비판’을 통해 숙청하고 있다.공개 자아비판이라는 구시대의 방식이 문화혁명을 거쳐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되고 있다.현대판 자아비판은 카메라 앞에서 이루어진다.


중국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소개된 쉬친은 평범한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미국의 버나드 매도프와 마찬가지로 쉬친도 재산의 상당 부분을 ‘폰지 피라미드’라 불리는 다단계 금융사기를 통해 벌어들였다고 하니 말이다.(1) 쉬친은 이 사실을 2016년 5월 16일에 ‘고백’했다.그 고백은 판사나 경찰 앞이 아니라, 민간 채널인 드래곤TV에서 이뤄졌다.2013년 이후 이러한 형태의 ‘TV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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