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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립위해 지원 최선
KB금융,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립위해 지원 최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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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립 기반도 돕고 있다.

현재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업은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KB희망캠프', 음악에 대한 재능과 꿈이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KB청소년음악대학',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KB스타비 꿈틔움 다문화 멘토링' 등이 있다.

KB청소년음악대학은 2013년 8월부터 전국에서 선발된 소외 청소년 120명에게 각 지역별 6개 대학교와 연계해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7명의 학생이 음악대학교에 진학했다.
 
KB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생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도 120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KB희망캠프는 총 8개월간의 수료 과정을 거친다.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9~10월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관을 직접 찾아가 직업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KB스타비(飛) 꿈틔움 다문화멘토링은 대학생 봉사자가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 15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과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분야인 '청소년', '다문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KB만의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하고,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 국민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건강한 금융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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