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6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해외영업•수출입 실무과정’이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된다.
매년 많은 인재를 양성해내는 이 아카데미는 우수 인력을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조건에 맞게 추천하고 있으며, 참여기업 담당자가 직접 연수생 교육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올해로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현장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에 추천하는 연수생은 현업전문가 및 인사담당자로 이루어진 NCS 기반의 실무교육(수출입실무/전략기획/마케팅/해외영업/재무회계)과 기업현장실습, 팀 프로젝트 등 30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거친다.
최근 참여기업 중 일부는 기존 수료생의 근무 태도와 업무 역량을 높이 평가해 공채 및 수시 채용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의 추가 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는 수료생 중 참여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인력을 선별하여 추천 하고 있으며 신규인력 채용을 희망하거나 양질의 인력을 추천 받고자 하는 기업은 간단한 서류신청을 통해 참여기업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여기업에는 인사담당자 교류모임 초청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취업아카데미와 관련된 모든 지원과 혜택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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