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했다. |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현재 치킨, 피자, 버거, 한식 등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주문에 최적화된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배달 예상시간 제공부터 빨리 배달되는 브랜드를 골라 주문할 수 있고, 브랜드에 따라 배달 도착시간도 지정할 수 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는 물론 현금, 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원스톱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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