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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경작농민에 복리후생 위해 4억원 지원
KT&G, 잎담배 경작농민에 복리후생 위해 4억원 지원
  • 김성연 기자
  • 승인 2017.04.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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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4억원을 지원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4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저소득 잎담배 경작인 1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종합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T&G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작인 무료 건강검진, 중고생 자녀 교복 지원 등 총 12억5000만원을 들여서 지원해오고 있다.
 
또 경작인별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4~6월쯤 사전 지급,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G 임직원들이 11년째 여름철 일손 부족을 위해 직접 수확 지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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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기자
김성연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