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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심사평
4월 심사평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7.04.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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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에세이’

송은하 씨와 강훈아 씨가 각각 4월 “청춘은 말한다”의 ‘이달의 칼럼’ ‘이달의 감성에세이’ 당선자로 선정됐다. 

(주)르몽드코리아·가천대 리버럴아츠칼리지가 공동주최하고 지속가능바람이 주관하는 청년 대상 ‘이달의 칼럼’ ‘이달의 감성에세이’ 공모전은 2016년 9월 제정돼 2017년 4월 수상작을 발표했다. 송씨의 ‘나의 대통령은 에이즈에 걸린 사람이길 원한다’(칼럼 당선), 강씨의 ‘타인의 얼굴’(감성에세이 가작)이다. 시사칼럼·영어시사칼럼·감성에세이 3개 부문 중 감성에세이와 영어시사칼럼에서는 당선작이 나오지 않았다.

송은하 씨의 ‘나의 대통령은 에이즈에 걸린 사람이길 원한다’는 자신의 생일과 관련된 경험을 지구온난화라는 거대담론 및 세월호라는 시대적 트라우마와 연결지어 다층적 사유와 폭 넓은 공감의 가능성을 안출했다. 특히 현실정치에서 사용되지 않는 정치언어로 지도자의 상을 제시해 차별적 세상읽기의 역량을 보여줬다. 강훈아씨의 ‘타인의 얼굴’은 문장 호흡이 적절하고 소재가 참신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 논리적인 모호함과 사고의 테두리를 확장시키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이밖에 감성에세이에서 ‘버림받는다는 것’과 영어칼럼 중 ‘Leader and Democracy’가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당선작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심사위원은 강태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김진호 경향신문 선임기자, 박순성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성일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안치용 한국CSR연구소장이 맡았다. 같이 심사를 진행한 대학생심사단에는 대학생기자단 ‘지속가능바람’에서 김태경·남경지·동지훈·박예람·이소록·정윤하·조하린 등 편집자들이 참여했다. 

수상자에겐 상장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www.ilemonde.com)과 ‘지속가능 바람(www.baram.news)’에 게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구독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들이 희망하면 지속가능바람의 ‘청년논객’으로 지속적으로 본인의 글을 사회에 발표할 수 있다.

5월 시사칼럼·영어시사칼럼의 논제는 ‘희망’, 감성에세이 논제는 ‘5월’이며 마감은 5월 22일(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속가능바람(www.baram.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안치용 가천대 저널리즘 MBA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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