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영화제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해외에 300개 이상 매점을 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 2017년 5월 기준으로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 해외 매장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넓은 대륙을 세밀히 공략하기 위해 직접 진출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 두 가지 방식을 동시 적용됐다.
△베이징 △상하이 △톈진 △웨이하이 △쑤저우 △광저우 △충칭 등 7개 주요 도시에서는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11개의 성 및 자치지구에는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해외에 총 1600개 매장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CJ푸드빌은 해외 사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해 있는 비비고, 투썸커피 등과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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