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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찍어 먹는 소시지 '더퀴진' 출시…다국적 소스 담아
동원F&B, 찍어 먹는 소시지 '더퀴진' 출시…다국적 소스 담아
  • 김성연 기자
  • 승인 2017.05.23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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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가 소시지와 소스를 컵에 함께 담은 육가공 간편식 제품 '더퀴진'을 출시했다.
 
 
동원F&B는 소시지와 소스를 컵에 함께 담은 육가공 간편식 제품 '더퀴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커리 부어스트·블루치즈 부어스트·핫치폴레 부어스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훈연 방식으로 식감을 살린 비엔나 소시지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소스를 컵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퀴진 커리 부어스트'는 소시지에 커리 가루와 케첩을 뿌린 독일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더퀴진 블루치즈 부어스트'는 이탈리아 고르곤졸라 치즈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소시지와 조화를 이룬다. '더퀴진 핫치폴레 부어스트'는 멕시코 대표 고추인 할라피뇨 소스로 맛이 매콤하다.
 
소시지와 소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던 시중 제품과 달리 함께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40초만 데우면 된다. 가격은 3000원(140g)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밥 반찬은 물론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소시지에 샐러드를 함께 곁들인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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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기자
김성연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