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가 식품용 기구 마크를 부착한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을 출시했다. |
유한킴벌리는 식품용 기구 마크를 부착한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롤타입인 '안심 클래식 키친타올'·'안심 파워 3겹 키친타올'·'안심 3겹 키친타올'과 '안심 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 등 4종이다.
식품위생법의 '식품용 기구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하게 생산됐다는 게 유한킴벌리 측 설명이다. 식품용 기구란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거나 담는 것,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직접 닿는 기계나 기구 등을 일컫는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들이 식재료의 물기나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후라이팬을 닦을 때 키친타올을 사용해 식품에 직간접적으로 닿는 빈도가 높은만큼 위생을 강조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키친타올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신제품에 식품용 기구 마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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