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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능멸, 프랑스의 자발적 굴욕
이스라엘의 능멸, 프랑스의 자발적 굴욕
  • 알랭 그레시
  • 승인 2010.04.09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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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정책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미군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 말은 베냐민 네타냐후가 미국을 다루는 오만한 방식에 충격받은 다수의 미국 책임자들이 실제로 한 말이다.프랑스가 친이스라엘 쪽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음에도, 프랑스는 경멸을 받고 있다.<<원문 보기>>


 2009년 12월 예루살렘의 프랑스문화센터가 포위됐다.이스라엘 경찰이 문화센터에 들어온 팔레스타인 책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서다.2009년 6월 22일, 이스라엘 군인들이 나부루스 프랑스문화센터 원장을 그의 외교 차량에서 끌어내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후 심하게 두들겨팼다.군인 중 한 명은 그녀에게 “내가 너를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가자를 공격하고 있을 때인 2009년 1월에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영사관 직원인 마이디 샤쿠라의 자택을 약탈해 돈과 보석을 훔쳐갔다.그는 그전에도 여러 번 공격당했으며,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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