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코리아가 3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330i M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30i M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지만 가격을 5590만원으로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모델에는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해 힘있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11.3 km/l다.
여기에 18인치 M 경합금 휠과 시프트 패들,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