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임직원에게 8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
KCC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임직원에게 8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KCC가 여름 휴가비와 함께 지급하는 이 상품권은 중소상인 상생과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활용돼왔다. KCC는 2015년 11월, 지난해 8월에도 각각 10억원, 8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나눠줬다.
KCC 관계자는 "임직원이 내수경기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돕는다는 취지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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