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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23일 출시 계획을 밝혔다. | ||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23일 출시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오는 23일 일본 현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사전 다운로드는 22일부터 가능하다.
김태수 넷마블 일본 법인장은 "일본 이용자들을 위해 혈맹던전, 파티던전 등 서로 협력해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시간 반 동안 진행한 이번 사전론칭파티는 유튜브, 트위터 등 5개 채널 통합 조회 수가 200만건에 이를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일본에서 레볼루션 사전등록 참가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은 2개월만인 6월 21일 54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90여일만에 100만 고지도 돌파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는 모바일게임의 경우 사전등록 참가자는 70만명, 50만 명 규모로 100만명은 이례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는 모바일게임의 경우 사전등록 참가자는 70만명, 50만 명 규모로 100만명은 이례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아시아 11개국에 레볼루션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일본 출시 이후에는 북미, 유럽 등 서구시장과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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