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재배한 담뱃잎을 사용해 만든 '디스 아프리카 골라(THIS AFRICA GOLA)'를 출시한다. |
KT&G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재배한 담뱃잎을 사용해 만든 신제품 '디스 아프리카 골라(THIS AFRICA GOL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골라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초원 등의 아프리카산 담뱃잎 37%를 특수 블렌딩 해 깔끔함을 강화한 제품이다. 브랜드 특유의 공간필터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서부 저지대의 고릴라를 모티브로 '골라(GOLA)'라는 이름을 붙였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깔끔함이 특징인 아프리카산 담뱃잎에 독특한 청량감이 더해져 새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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