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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 ||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7~36㎡의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평면은 △17㎡타입 980실 △17-1㎡타입 416실 △24㎡타입 20실 △24-1㎡타입 2실 △36㎡타입 36실로 구성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현재 이곳에는 약 1만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5만여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G밸리는 입주업체 가동률이 90%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서울시가 2013년부터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을 세우고 IoT 메카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G밸리 프로젝트 이후 1만4천여개의 기업체와 25만여명의 고용인원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교통이 편리하며 경기 서남부권 및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서남권 영등포, 여의도,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진입도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성되면(2021년 개통예정) 상습정체구간 해소로 인근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 안산~광명~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이(2023년 예정)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아울렛,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가깝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G밸리 인근에 자리한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푸르지오만의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잔디마당, 공개공지에는 보행녹도와 산책, 휴식, 운동이 어우러진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옥상에는 입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포켓가든/담소가든을 조성한다. 가족단위의 입주민을 배려한 유아 놀이터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시티의 모던하고 세련된 컨셉을 인테리어에 적용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첨단 전기/기계 설비를 적용했다. 200만 화소 CCTV 카메라와 무인경비시스템 등이 곳곳에서 가동되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 위급 시 버튼을 누름으로 방재실에서 모니터링 될 수 있다.
그밖에 지하주차장, 공용부 및 단위세대 일부에 LED 등기구를 설치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충전설비가 제공된다.
또한 급수, 전력 소비량을 검침원의 방문 없이 원격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외출 시 조명을 일괄 차단하여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는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온도조절/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스위치도 설치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며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1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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