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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20주년, 홍콩을 압박하는 중국
반환 20주년, 홍콩을 압박하는 중국
  • 장자크 강디니 | 독립연구자
  • 승인 2017.09.28 1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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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7월 1일, 중국 인민해방군 20개 중대가 주둔한 홍콩에서 캐리 람 신임 행정장관(행정수반)이 성대한 취임선서를 마쳤다.람 장관의 취임식은 중국의 홍콩반환 20주년 기념식과 맞물렸으며, 시진핑 중국 주석은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이 자리에 참석했다.축하행사를 마무리하며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야말로 홍콩의 주인임을 분명히 밝혔다.“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위협하는 모든 행위, 중국 기본법(헌법의 일종)을 문제시하고 중앙정부에 도전하며 중국본토에 대한 잠입, 혹은 파괴 행위를 위해 홍콩을 이용하는 모든 행위는 한계선을 침범하는 행위로, 절대 허용할 수 없다.”(1)

그로부터 한 달 전, 중국 공산당의 3인자이자 홍콩-마카오 공작 협조소조 조장 장더장은 이미 베이징에서 뜻을 한층 명확히 전달했다.“그 어떤 상황에서도, 홍콩이 보유한 높은 수준의 자율성은 중앙정부에 대적하기 위한 구실로 이용되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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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19-08-22 12:31:18
재미있는건 홍콩사람도 대만사람도 중국 시민권 따려고하면 중국이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