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해상용 내화도료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
KCC는 지난 28일 해상용 내화도료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세계 석유화학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화도료는 화재 발생시 건축 현장 철골을 보호하는 특수 기능성 화학 물질이다.
KCC 관계자는 “전 세계 5개 업체만이 해상용 내화도료 제품를 개발했다”고 강조하며, “KCC가 이번에 개발한 해상용 내화도료 제품 FIREMASK3200은 특수 선박에 쓰인다”고 전했다.
한편 KCC는 육지용 내화도료 제품으로 FIREMASK3500을 개발, 미국 권위의 안전시험기관 '보험 안전 협회 안전시험소'에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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