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13일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분양한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13일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총 517가구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가재울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교육·교통·편의시설 등의 생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에는 1순위(당해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31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이달 20일부터 시행된 △청약 1순위 요건 강화 △가점제 적용주택 확대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청약자격은 100% 가점제로 진행된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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