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14일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를 개최한다.(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이 14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초코칩 초코파이 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 3,000명에게 초코칩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초코칩 초코파이의 의미를 새 시즌을 시작하는 농구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초코칩 초코파이는 빵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칩과 초콜릿청크가 박혀 있어 독특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 마쉬멜로우 속 상큼한 오렌지 잼은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심으로 돌아가 만든 초코칩 초코파이를 새 시즌을 맞이하는 오리온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농구 시즌마다 제과 제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온 오리온의 이번 초코칩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초기 색상인 파란색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