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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외교, 이데올로기에서 리얼리즘으로!
소련 외교, 이데올로기에서 리얼리즘으로!
  • 가브리엘 고로데츠키 | 역사가
  • 승인 2017.10.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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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태동한 후 10년 동안, 소련은 외국에 혁명을 전파할 필요성과 권력의 존속을 보장할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대외정책을 끊임없이 재검토했다.


볼셰비키는 처음에 대외정책의 원칙을 신중하게 수립했다.그들은 러시아가 서구 산업 국가들의 제국주의적 개입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우려했다.이들 국가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음에도, 서구의 제국주의적 성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사회주의를 채택한 러시아는 당시 경제적으로 뒤처졌고,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구 국가들의 도움에 의존하고 있었다.레온 트로츠키는 1917년 10월, 혁명군이 겨울 궁전을 점령한 다음 날 외교부 장관직을 제안받았다.그러나 ‘영구혁명론’의 전도자인 트로츠키는 자본주의 국가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를 원하지 않았다.서구의 자본주의 체제가 곧 종식될 것으로 생각했다.그는 그 자신과 그의 측근들이 사임하면,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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