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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카메룬·나이지리아 영토 분쟁 해결
유엔, 카메룬·나이지리아 영토 분쟁 해결
  • 레옹 쿵쿠 | 연구원
  • 승인 2008.10.29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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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석유·어업자원 보고, 바카시 반도' 카메룬에 이양
2008년 8월 14일 나이지리아 남부 칼라바. 바카시 반도를 둘러싸고 15년 간 무력 충돌을 벌이고 수십 년간 법적 다툼을 벌인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의 갈등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나이지리아가 바카시 반도를 카메룬에게 이양하게 되었다.나이지리아와 카메룬 사이에 벌어진 바카시 반도 분쟁은 유엔이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중재에 나선 일이기도 하다.일단 바카시 반도 문제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 중재를 맡은 전문가들은 한 시름 덜긴 했으나, 이번 결정에 불만을 품은 나이지리아 무장 세력의 반발이 과제로 남아 있다.
 
 15년간의 갈등과 협상·중재
 1,000㎢에 이르는 바카시 반도는 석유와 어로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된 곳이어서 약 1세기 동안 카메룬과 나이지리아가 이 곳을 놓고 영토 분쟁을 벌였다.서아프리카 식민지를 분할하는 데 참여했던 영국과 독일이 1913년에 체결한 협정에 따라 바카시 반도는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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