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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더 이상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기업은 더 이상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 베르나르 프리오 | 사회학자
  • 승인 2017.11.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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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연장은 무기가 된다> 지난 200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여러 분야에서 똑같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우리는 원칙적으로나마 우리의 정치적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됐지만, 경제적 주권 획득은 매우 요원한 이야기다.이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진보세력의 시각 변화가 필요하다.자유주의 개혁에 반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수십 년간 자유주의 개혁세력이 펼쳐온 기본전략은 노동자 계급이 직업과 출신, 성별과 문화적 배경을 뛰어넘어 통합하는 것, 즉 생산자의 지위를 얻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생산자의 지위를 얻는다는 것은, 곧 단순 제조업자와 영상제작자, 엔지니어와 공장노동자, 제빵사와 교사가 하나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누가 부를 창출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라고 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산자계급을 구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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