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정기구독 신청 시 서비스 제공
3개월 연대독자 ‘1인’ 혹은 1개월 연대독자 ‘3인’ 선택
세계 유력 일간지 프랑스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한국어판을 발간하고 있는 르몽드 코리아가 매체 저변 확대 및 구독자 확보를 위해 강력한 승부수를 띄운다.
르몽드 코리아(발행인 성일권)는 2018년 1월호부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정기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자가 추천하는 1인 혹은 3인에게 일정 기간 무료 배송하는 ‘연대 독자 서비스’를 한달 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대독자 서비스는 투트랙으로 운영된다. 정기구독 신청자가 구독신청 후 연대독자 1인에게 3개월동안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무료배송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연대독자 3인에게 각각 1개월 무료배송 받을 수 있게끔 선택할 수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1년 이상 구독신청자 중 신규‧구독연장‧재구독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2018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연대독자로 추천되는 신청자의 지인은 신규 회원에 한정한다.
참여방법은 구독신청자가 신청자의 이름과 연락처, 추천인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르몽드 코리아 공식메일(info@ilemonde.com)로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천 1인인 경우 1명, 3인인 경우 3명의 주소지를 비롯한 인적사항을 모두 보내야 한다.
르몽드 코리아 성일권 대표는 “친구나 선후배, 자녀, 조카에게 잊지 못할 신개념 ‘지식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의 존재와 가치를 잘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르몽드 코리아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창간 10주년, 영문판 발행 2년차를 맞이했으며 마니아층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 신문사업 뿐 아니라 출판, 교육 사업으로 저변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대독자 서비스 및 구독 문의는 02-777-2003 혹은 info@ilemonde.com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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