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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북친의 자유지상주의적 실험의 장, ‘로자바’
머레이 북친의 자유지상주의적 실험의 장, ‘로자바’
  • 미레유 쿠르트 & 크리스 덴 옹드
  • 승인 2017.12.29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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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조직(이하 IS)에 대항한 라카 전투에서 선봉에 선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 족은 근동지역에서 독자적인 정치계획을 시행하고 있다.이들의 ‘민주적 연방주의’는 민족 간, 종교 간 대립 및 열강들과의 위태로운 동맹관계 속에서 폐허의 벌판 위에 세워졌다.


밤이 됐지만 여전히 숨 막힐 듯한 열기가 카미실리를 짓누르고 있었다.우리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부의 군경 수십 명이 여전히 감시 중인 작은 공항에서 재빨리 빠져나와 곧바로 로자바(쿠르드어로 ‘서부’)라고 불리는, ‘북부시리아 민주연방체제(정식명칭)’의 영토로 들어갔다.터키국경을 따라 유프라테스강과 이라크 사이에 위치한 로자바는 이슬람국가조직(IS)의 지하디스트들로부터 무력탈환한 곳으로, 적어도 200만 명의 쿠르드족(쿠르드족의 60%에 해당)이 이곳에 살고 있다.2014년부터 로자바에 터를 잡은 쿠르드계 시리아인들은,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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