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조류(朝流)’가 있었다.문화혁명 시기(1966~1976) 중국 대륙에서는 ‘조류’가 판을 쳤다고 한다.이른바 조선(북한)의 물결이었다.그 중심에 영화 <꽃파는 처녀>와 주연배우 홍영희가 있었다.이 영화는 문화혁명으로 혼란스러운 중국에서 1972년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대흥행작이었다.홍영희는 국내 배우 이영애가 현재 누리...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