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골프존,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개최
골프존,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개최
  • 김성연 기자
  • 승인 2018.02.2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에서 우승자 한지민이 우승컵을 들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대표 박기원)은 지난 23일과 2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된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결선에서 한지민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7시즌 WGTOUR 신인왕을 거머쥐었던 한지민은 이번 대회 결선 2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여내며 최종 8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2018 정규 시즌 이전 개최된 이벤트 성 대회로 총상금은 4천만 원이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중에서는 최초로 ‘TWOVISION 시스템’으로 경기를 치렀다.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72명(남자 36명, 여자 36명), 2라운드 42명(3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남녀 통합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CC인 마스터즈 클럽 아일랜드(OUT, IN)로 진행됐다.
 
한지민은 언론인터뷰에서 “전체적인 플레이에서 세컨샷이 다소 아쉬웠으나, 퍼팅으로 위기를 만회한 것 같다”며 “신인왕 타이틀뿐이었는데 우승이라는 기록을 갖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프로 라이선스 취득과 올 시즌 WGTOUR 2승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오픈’ 대회는 삼성전자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3월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김성연 기자
김성연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