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호 구매하기
건강 빨간불 ‘혼밥족’…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필요한 이유
건강 빨간불 ‘혼밥족’…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필요한 이유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5.14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 이른바 ‘혼밥족’의 건강이 심상치 않다. 동국대병원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7725명을 분석한 결과, 혼밥족들은 질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두 끼 이상 혼밥을 하는 남성과 여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 여성과 비교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각각 64%, 29% 높게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질환을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혼밥족들이 상대적으로 건강에 취양한 이유는 편의점 음식,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저영양식에 많이 노출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건강 악화를 줄이려면 간편식이나 외식은 최대한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 먹어야겠으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에너지 이용과 대사과정에도 영향을 줘 꾸준히 먹으면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에 의하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9주 동안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을 섭취시킨 결과, 기존보다 11% 이상 수치가 감소했다고 한다. 
 
MIT 대학 연구진이 고혈압 증상을 보이는 쥐들에 락토바실러스 무리누스가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처방하자 고혈압 유발 세포가 줄어들고 혈압이 내려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건강관리에 좋은 유산균은 시중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영양제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유산균 제품 가운데 보다 높은 효과를 보고 싶다면, 균에 적용된 코팅 기술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산에 약한 특성이 있어 위산, 담즙산에 닿으면 90% 이상이 사멸한다. 따라서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한 칼슘, 지질 등으로 다중 코팅한 제품을 섭취해야 유산균들의 장 정착률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유산균 제품에 사용된 첨가물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영양제의 맛과 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향료, 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울러 생산성 향상과 안정화를 이유로 사용하는 화학부형제도 피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유산균 캡슐 제제를 만들거나 분말 가루가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데,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체내 축적될 우려가 있으므로 최대한 배제된 제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학부형제 없는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 관계자는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는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고를 땐 제품의 코팅기술, 첨가물 사용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