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후원…대전 복지기관 124곳 126대 기증
골프존문화재단이 대전지역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대전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전지역 복지기관 124 곳에 빔 프로젝터 12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기부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기관의 교육 및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골프존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국장과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임송은 센터장 등 관계자 124명이 참석했다. 프로젝터는 현장에서 대전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공부방,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주관보호센터 등 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기관에 전달됐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재)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재단 설립 이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쳐왔다.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는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재)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로젝터 설치로 우리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로젝터 설치로 우리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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