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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전문가의 진짜 이름 ‘로비스트’
TV 속 전문가의 진짜 이름 ‘로비스트’
  • 서배스천 존스
  • 승인 2010.07.12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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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자를 만나고 경제위기에 대한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을 방문 중이었다.같은 날 저녁,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리지는 그 기회를 놓칠세라 뉴스 전문 채널 <MSNBC>(<CNN>과 <폭스뉴스>의 경쟁사)의 <크리스 매슈와 하드볼을>에 출연해 자신의 경제 플랜을 소개했다.리지는 백악관이 제시한 ‘잡다한’ 경기부양책 중에서 무엇보다 세금 감축과 중소기업 대출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는 독특한 제안 하나를 내놓았다.대통령은 친환경 정책을 ‘집어치우고’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라는 것이었다.그는 자신의 ‘혁신적’ 계획이 석탄과 천연가스 채굴과 더불어 고용 창출과 수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원문 보기>>

TV에 출연해 충고를 던지는 전 주지사는 중립적인 해설자처럼 보였다.그러나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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