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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오픈한 후오비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논의
올해 3월 오픈한 후오비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논의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8.04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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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에서 두번째부터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 후오비 코리아 조국봉 의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올해 3월 30일 오픈한 후오비그룹의 한국법인 후오비 코리아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후오비 카니발에서 후오비 코리아 조국봉 의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 도지사, 그리고 관계자들은 행사를 시작하기 전 아침 9시에 미팅을 진행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교감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 도지사는 “제주도는 특별자치구역으로 친화적인 블록체인 허브로 만들겠다”며 “후오비 코리아가 가진 블록체인 기술 전문성을 가지고 어드바이징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원 지사는 “제주도 크롭토 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적인 논의를 하고자 후오비 코리아와 로저버를 초대해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되면, 금융기관 및 행정 기관의 협조를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블록체인과 관련한 합리적 규제와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룰 메이커(Rule Maker)로도 나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코리아는 제주특별자치시와 함께 블록체인 허브를 구축하게 되면, 후오비 코리아가 가진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인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와 로저버 비트코인닷컴 대표를 비롯해 블록체인 산업에 영향력과 명망을 가진 국내 주요 인사 또한 함께 초대해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의장은 이를 위해 우지한 대표와 제주 블록체인 허브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이에 로저버 대표는 “제주도를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되면, 기술력이 발전하고 글로벌로 오픈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 도지사는 지난 3월 3일 열린 후오비 카니발에서도 “블록체인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선구자가 될 수 있다”며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인만큼 규제의 완화 및 국제적 기준이 적용되어 블록체인의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원 지사는 “제주도 지역 내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활성화되고, 블록체인 기업 활동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하는 룰 메이커가 되겠다”면서 “블록체인 허브도시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정부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피력했었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018년 3월 30일 국내 오픈한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한 거래소를 중심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2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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