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호 구매하기
긴장하라, 마녀들이 돌아온다
긴장하라, 마녀들이 돌아온다
  • 모나 숄레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18.09.2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녀> 르네상스 시대 유럽은 수만 명의 여성들을 '마녀'로 처형시켰다.이에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은 일종의 도전처럼 마녀라는 정체성을 내세웠고, 때로는 이러한 정치적 행보에 자연계에 관련된 영적 실천을 보태기도 했다.오늘날 인류와 자연의 관계가 혼돈을 야기하는 가운데, 마녀가 서구권에 재등장하는 것이 과연 놀랄 일일까?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매달 그믐달이 뜨는 날이면 수천 명의 마녀들이 힘을 모아 트럼프 대통령이 끼칠 해악을 무력화하고자 의식을 치른다.이들 중 일부는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나머지는 자신의 집에서 주문을 외운다.SNS상에 해시태그 #BindTrump, #MagicResistance를 달고 배포된 사진들로 꾸민 ‘제단’ 앞에서 말이다.이 의식에는 4대 원소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타로카드, 트럼프 대통령의 ‘흉하게 나온 사진’, 그리고 주황색 양초 조각 등...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