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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라, 마녀들이 돌아온다
긴장하라, 마녀들이 돌아온다
  • 모나 숄레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18.09.28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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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르네상스 시대 유럽은 수만 명의 여성들을 '마녀'로 처형시켰다.이에 1970년대 페미니스트들은 일종의 도전처럼 마녀라는 정체성을 내세웠고, 때로는 이러한 정치적 행보에 자연계에 관련된 영적 실천을 보태기도 했다.오늘날 인류와 자연의 관계가 혼돈을 야기하는 가운데, 마녀가 서구권에 재등장하는 것이 과연 놀랄 일일까?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매달 그믐달이 뜨는 날이면 수천 명의 마녀들이 힘을 모아 트럼프 대통령이 끼칠 해악을 무력화하고자 의식을 치른다.이들 중 일부는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나머지는 자신의 집에서 주문을 외운다.SNS상에 해시태그 #BindTrump, #MagicResistance를 달고 배포된 사진들로 꾸민 ‘제단’ 앞에서 말이다.이 의식에는 4대 원소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타로카드, 트럼프 대통령의 ‘흉하게 나온 사진’, 그리고 주황색 양초 조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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