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매달 그믐달이 뜨는 날이면 수천 명의 마녀들이 힘을 모아 트럼프 대통령이 끼칠 해악을 무력화하고자 의식을 치른다.이들 중 일부는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나머지는 자신의 집에서 주문을 외운다.SNS상에 해시태그 #BindTrump, #MagicResistance를 달고 배포된 사진들로 꾸민 ‘제단’ 앞에서 말이다.이 의식에는 4대 원소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타로카드, 트럼프 대통령의 ‘흉하게 나온 사진’, 그리고 주황색 양초 조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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