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Focus in Review)

2011-01-07     편집부

<뉴욕 리뷰 오브 북스>(NEW YORK REVIEW OF BOOKS)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중간선거 참패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2012년 오바마가 재선하더라도 공화당은 하원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상원에서도 유리한 위치가 된다. (Vol.47, n°19, 격월간, 2010년 12월 9일, 5.95달러- PO Box 23022, jackson, MS 39225-3022, 미국)


 <제오스트라테지크>(GEOSTRATEGI QUES)

미국에 대해 다룬 최신호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집권 이후 이루어놓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평가한다. 나아가 “미국도 소비에트연방의 붕괴 충격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n°29, 계간 겨울호, 20유로- 88, rue des entrepreneurs, 75015 Paris)


 <디 아메리칸 인터레스트>(THE AMERI CAN INTEREST)

빌 클린턴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시는, 미국에 ‘포퓰리즘’ 현상이 심해지는 것이 아닌지 자문해본다. 새로운 소련 연구에 대해서도 다룬다. 그리고 미국의 이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불편한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 (Vol.6, n°2, 11~12월, 격월간, 9.95달러- PO Box 15115, north Hollywood, Ca 91615, 미국)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자유경제 정책의 실험장이 된 아이슬란드 금융의 불안한 상황을 전망하고 분석해본다. 또한 철학가 테오도르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의 대화와, 1980~90년대에 시작된 중국 경제 개혁에 관한 토론 및 현재 ‘상하이 모델’의 성격에 관한 토론 등이 게재된다. (n°65, 9~10월, 격월간, 10유로- 6 Meard Street, Londres WiF OeG, 영국)


 <프로스펙트>(PROSPECT)

“자선단체, 공공기관, 민간기관이 서로 경쟁하는 진정한 시장을 창설”한다는 생각으로 추진되는 영국 의료 시스템의 개혁을 다룬다. (n°177, 12월, 월간, 4.50파운드- 2 Bloomsbury Place, LondresWC1a 2Qa, 영국)


 <노르디크>(NORDIQUES)

북유럽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조망한다. 모범국가였으나 이번 위기에서 이웃 국가보다 더 큰 고통을 겪은 덴마크, 사회보장제도를 바꿔야 하는 핀란드 등의 현실을 진단한다. (n°23, 가을, 4개월에 한 번 발행, 22유로- 28, rue etienne-Marcel, 75002 Paris.)


 <페르스펙티브 시누아즈>(PERSPECTI VES CHINOISES)

대만 사회는 정치 시스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대만과 중국과의 관계는? 중국 작가 모옌의 소설 작품도 분석해본다. (n°2010/3, 계간, 16유로- Centre d’etudes francais sur la Chine contemporaine, 20 / F, Wanchai Central Building, 89 Lockhart road,Wanchai, Hongkong,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