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 Focus in Review
<더 뉴욕 리뷰 오브 북스>(The New York Review of Books)
미국 선거에서 기권이 하는 역할은? 미국 감세에 대한 찬반 논리의 핵심은? 구글이 우리를 어떻게 지배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Vol.LVIII, n°13, 8월 18일, 격월간, 5.95달러- PO Box 23022, Jackson, MS 39225-3022, 미국)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Columbia Journalism Review)
미국 공영방송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국제뉴스의 공영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결론을 내린다. 리즈 콕스 베렛과 인터뷰를 하고, 기자들이 다음 대선의 선거자금 경쟁을 어떻게 취재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7~8월, 격월간, 4.95달러- 2950 Broadway,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NY 10027, 미국)
<엑스트라!>(Extra!)
지구온난화가 자연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축소 보도하는 미국 미디어를 살피고, 리비아 구호 활동과 관련한 환상을 짚는다. 또한 <뉴욕타임스> 편집장 빌 켈러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시도한다.(Vol.24, n°8, 8월, 월간, 4.95달러, 104 West 27th Street, New York, NY 10001-6210, 미국)
<마더 존스>(Mother Jones)
미국 대테러 작전, 특히 연방수사국(FBI)에 대해 특집으로 다룬다. 극좌파에서 FBI의 정보원으로 변신한 브랜든 다비의 놀라운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2012년 공화당의 유력한 대권 후보인 미셸 바크먼에 대한 팀 머피의 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9~10월, 격월간, 3달러- 222 Sutter, St. Suite 600, San Francisco, CA 94108, 미국)
<퀼튀르 에 콩플리>(Cultures & Conflits)
바스크 국가에서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인종언어 문제는 정체성 전략과 정치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n°79∼80, 겨울, 계간, 14.50유로- Université Paris-Ouest-Nanterre, bâtiment F, bureau 515, 200, avanue de la République)
<드 로트르 코테>(De l’Autre Côt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병존하는 이중국가는 가능할까?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평화를 위한 프랑스 유대인 연합’(UJFP)이 펴내는 잡지가 강조한 바다. 하지만 이상적인 생각이라 해서 무조건 배격할 필요는 없다. 블록화된 세계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병용만이 유일한 해결책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n°7, 여름, 계간, 13유로- 21 ter, rue Voltaire, 75011 Paris)
<위르바니즘>(Urbanisme)
“도시마다 작가들에게 주는 영감은 다르다. 어떤 도시는 거의 시적인 면이 없고, 어떤 도시는 작품에서 숭배 대상이 된다.” 티에리 파퀴오가 특집 기사 서문에서 쓴 글이다. 에밀 졸라에서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이탈로 칼비노까지 여러 작가의 글귀를 통해 도시와 문학의 끈끈한 관계를 조명한다.(n°379, 7~8월, 격월간, 18유로- 176, rue du Temple, 75003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