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 Focus in Review
<인터내셔널 어페어스> (INTERNATIONAL AFFAIRS)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초강대국 미국의 쇠퇴하는 힘을 다룬 기사 3개와, 아시아 그리고 세계 질서 속의 일본을 다룬 기사 3개가 읽을 만하다. (Vol.87, n°4, 7월, 격월간, 1년 구독시 106유로- Chatham Housse, 10 St Jame’s Square, Londres SWIY 4LE, 영국)
<하퍼스>(HARPER’S)
모르몬교가 돈·정치와 맺은 관계를 조명한다. ‘리비아 벵가지의 편지’에서 파트릭 그라함은 리비아 혁명에서 중산층이 한 역할을 분석한다. (Vol.323, n°1937, 10월, 월간, 6.99달러- 666 Broadway, New York, NY 10012, 미국)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 (COLUMBIA JOURNALISM REVIEW)
버락 오바마는 저널리스트들에게 호감을 얻고 저널리스트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려 애쓰는 것인가? 경제위기가 미국 중산층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9~10월, 격월간, 4.95달러- 2950 Broadway,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NY 10027, 미국)
<먼슬리 리뷰>(MONTHLY REVIEW)
사미르 아미앵이 ‘아랍의 봄’(아랍권의 민주주의 혁명)과 남미의 독재 종식을 비교한다. 사미르 아미앵은 남미의 독재가 종식된 것은 남미 사람들의 인식이 다시 깨어났기 때문이라고 본다. 미국은 인도가 전략적 동맹국이 되기 바란다. (Vol.63, n°5, 10월, 월간, 5달러- 146 West 29th Street, Suite 6 W, New York, NY 10001, 미국)
<르뷔 데코노미 피낭시에르> (REVUE D’ECONOMIE FINANCIERE)
‘중국 금융’을 특집 기사로 다룬다. 이 특집 기사에서 금융 세계화를 문제 삼는 야당의 목소리는 실리지 않지만, 중국의 새로운 개혁을 진지하게 분석했다. (n°102, 6월, 계간, 30유로- 56, rue de Lille, 75007 Paris
<크루아즈망>(CROISEMENTS)
창간 기사로 ‘보편주의와 다문화주의’를 다룬다. 이 잡지는 인문과학 분야에서 서구와 동아시아의 교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광고에 관한 기사, 해석하기 어려운 유명 브랜드(나이키, 카르푸 등)의 슬로건에 대해 다룬 기사가 읽을 만하다. (n°1, 10월, 연간, 10유로- L’Atelier des cahiers, 15, boulevard Saint-Germain, 75005 Paris)
<몽드 시누아>(MONDE CHINOIS)
‘대만의 100년’을 특집 기사로 다루었다. 양안의 100주년 기념, 대만의 정체성, 대만의 예술과 정치에 관한 기사가 있다. (n°27, 가을, 계간, 20유로- Editions Choiseul, 28, rue Etienne-Marcel, 75002 Paris)
<에튀드 마르크시스트>(ETUDES MARXISTES)
비즈니스 유럽과 유럽 기업 라운드 테이블 같은 유럽 경영자 조직의 ‘조용한 쿠데타’를 다룬다. 이 조직들은 2002년 11월 제안을 내놓았는데 지금의 위기를 이용해 유명해지려는 목적에서 내놓은 제안 같다. (n°95, 7~9월, 7.50유로- Institut d’?tudes marxistes, 68, rue de la Caserne, 1000 Bruxelles,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