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 Focus in Review

2012-04-14     편집부

<크리티크 앵테르나시오날>(CRITIQUE INTERNATIONALE)
국제기구의 인류학을 다룬다. 이를 위해 원주민들이 권리를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이같은 원주민들의 활동은 1960년대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관찰할 수 있는 사회운동을 계승한 것이다. (n°54, 1∼3월, 계간, 19유로- 117, boulevard Saint-Germain, 75006 Paris)

<라 르뷔 앵테르나시오날 에 스트라테지크>(LA REVUE INTERNATIONALE ET STRATEGIQUE)
독재자들의 돈과 이를 회수하는 방법에 대해 피에르 코네사가 정리한 특집 기사가 실려 있다. 독재자들의 돈을 되찾아오기 위해서는 독재자들이 이용하는 스위스의 리히텐슈타인 은행을 점령하자는 선동이 유머스럽다. (n°85, 봄, 계간, 20유로- armand colin, Paris)

<알테르나티브 쉬드>(ALTERNATIVES SUD)
코소보, 티모르레스트 민주공화국,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현재 국제사회는 ‘치안’이나 ‘평화’라는 이름으로 이 국가들의 재건에 나서고 있다. 국가 건설에 대해 예측되는 것, 그리고 국가 건설의 실패를 다뤄본다. (Vol.19, n°1, 계간, 13유로- Syllepse, Paris)

<라 누벨 르뷔 제오폴리티크>(LA NOUVELLE REVUE GEOPOLITIQUE)
신흥국가들의 변화를 특집 기사로 다룬다. 아시아에서 아랍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발전의 축이 이동하는 과정을 다루고, 특히 브라질과 지중해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n°115, 1∼3월, 계간, 10유로- 25, rue Ginoux, 75015 Paris)

<뉴 레프트 리뷰>(NEW LEFT REVIEW)
페리 앤더슨의 저서 <새로운 구대륙>에 대한 서평 3개를 살펴보고, 저자의 대답을 들어본다. 피에르 브로슈와 베트남을 주제로 한 인터뷰와, 이탈리아의 철학가이자 지성인 마리오 트론티의 회고록에 대한 것이다. (n°73, 1∼2월, 격월간, 10유로- 6 Meard Street, Londres WiF oeG, 영국)

<디 아메리칸 인터레스트>(THE AMERICAN INTEREST)
냉전 종식 이후 러시아와 미국의 이해관계, 9·11 테러 이후 정보기관의 변화. 사회민주주의 모델의 위기, 인터넷의 숨겨진 이면을 살펴본다. (Vol.7, n°4, 3∼4월, 격월간, 9.95달러- Po Box 15115, north hollywood, CA 91615, 미국)

<르뷔 데 듀 몽드>(REVUE DES DEUX MONDES)
한국을 특집 기사로 다룬다. 한국의 분단,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회고해보고 북한 문제를 분석한다. (3월, 1년에 10호 발행, 13유로- 97, rue de Lille, 75007 Paris)

<아지>(ASIES)
희귀 지구자기 물질과 자석 제조업체인 미국 마그네켄치사의 공장이 어떻게 중국으로 이전했는지를 살펴본다. 인간에 대한 개인 서비스를 장악해가는 로봇,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확산되는 마약 밀매에 대해 조사한 기사가 실렸다. (n°4, 3∼5월, 계간, 8.90유로- 13, rue albert-Sorel, 75014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