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5일부터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사흘 간 코엑스 C홀서 예비 창업자와 만나 11년 노하우로 상담 제공
본도시락이 5일부터 사흘 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 강남 코엑스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본도시락을 비롯한 본죽&비빔밥, 본설렁탕, 멘지 등 본아이에프의 4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20여 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보유한 가맹사업 전문성과 브랜드별 특장점 및 운영 노하우 기반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날 본도시락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 사장님 대상 11년 간의 브랜드 및 가맹점 운영/관리 역량으로, 추천 상권 및 창업 혜택 등 전문적인 상담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본도시락은 외식업계 평균 폐점률(12%) 대비 현저히 낮은 2%대 폐점률을 유지하면서 전국 440여 개 가맹점 운영 관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본도시락 본사의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역량으로도 볼 수 있다.
이에, 본도시락은 앞으로 가맹점 신규 오픈 시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구성에, 메뉴 및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일 수 있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설치해 고객 편의 중심의 매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자동조리로봇인 ‘웍봇’의 주방 도입을 확대해 매장 운영 효율성도 개선 및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채우고자 본사의 지속적인 메뉴 개발 및 마케팅 집중 지원 전략도 펼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 타깃의 ‘소반상 라인’을 강화한 것은 물론, 세계요리 전문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콘셉트의 ‘세계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 것이 그 예다.
고객과 가맹점을 향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시락 전문점 부문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결실을 맺기도 했다.
본도시락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본도시락은 11년 여의 국내 대표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인 만큼 단순히 가맹 모객만이 아닌,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적 상담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만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가맹점 사장님과 고객의 수요를 고려한 본사의 운영/관리 전략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