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 리뷰 Focus in Review
<하퍼스>(HARPER’S)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인 제너럴일렉트릭이 지난 10년간 거둔 총이윤에 대한 세금 중 2.3%만 지불했고, 미국에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발생한 이익 가운데 93%가 미국의 상위 1%에게 혜택이 돌아갔다는 사실을 이번호에 밝힌다. (vol.324, n°1944, 5월, 월간, 6.99달러- 666 Broadway, New York, NY 10012, 미국)
<먼슬리 리뷰>(MONTHLY REVIEW)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부유층을 강탈하는 도둑,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숲속 남자로 현대 시대에 영웅으로 각광받는 로빈 후드에 대한 글을 소개한다. (vol.64, n°1, 5월, 월간, 5달러- 146 West 29th street, suite 6 W, New York, NY 10001, 미국)
<소셜리스트 리뷰>(SOCIALIST REVIEW)
과거 올림픽이 인종차별 반대운동의 플랫폼으로 활용된 과정, 경쟁이 독과점을 부르는 원인을 다룬다. (n°369, 5월, 월간, 3파운드- Po Box 42184, Londres SW8 2WD, 영국)
<르셰르슈 앵테르나시오날>(RECHERCHES INTERNATIONALES)
다시 고개를 드는 극우세력. 이번호는 유럽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극우세력의 움직임과 극우 바람이 불게 된 다양한 원인을 조명한다. (n°92, 10~12월, 계간, 15유로- 6. avenue mathurin-moreau, 75167 Paris Cedex 19)
<르뷔 데 듀 몽드>(REVUE DES DEUX MONDES)
장 모네가 남긴 유산에서 문학(유럽 문학이 아닌 유럽 개별 국가의 문학), 현재의 헝가리에 이르기까지 유럽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다룬다. 유럽연합에 대한 어느 중국인 저널리스트의 시각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흥미로운 기사다. (4월, 한 해 10회 발간, 13유로- 97, rue de Lille, 75007 Paris)
<레프락시옹>(REFRACTIONS)
아랍 국가에서 일어난 저항운동이, 유럽과 미국에서 벌어진 공공장소 점거와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알아본다. 자유사회주의를 내세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대답이 마련된다. (n°28, 봄, 6개월간, 15유로- Publico, 145, rue amelot, 75011 Paris)
<페르스펙티브 시누아즈>(PERSPECTIVES CHINOISES)
이번호에는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지 10년 된 중국이 거둔 성과, 법치국가의 형성 과정, 식품안전 현황, 중국의 국제협상 참여 정도를 다룬다. (n°2012 / 5, 계간, 16유로- CEFCC, 20 / Fwanchai Central Building, 89 Lockhart Road, Wanchai, 홍콩)
<차이나 애널리시스>(CHINA ANALYSIS)
2012년 1월에 열린 대만 선거 관련 특집 기사, 중국이 이웃국가에 벌이는 정책을 비판하는 중국 잡지 <카이징>의 기사 2개, 농업정책의 과제를 다룬 기사들이 소개된다. (n°37, 4월, 격월간, PDF 버전 무료 배포- Asia Centre, 71, boulevard Raspail, 75006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