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KB, 인사·노무 전담팀 정용훈, 조성희 공인노무사 영입
2024-05-28 최지연 기자
법무법인 KB(법무법인 케이비)가 정용훈, 조성희 공인노무사를 전문·자문 위원으로 영입하며 인사·노무 전담팀을 구성하며 노동 분야에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각 16년차, 10년 차 관록의 노무사들은 집합 건물 관리지원단 자문, 산재보상보험심사, 산업안전보건법 컨설팅, 임금 및 퇴직금, 근로감독, 취업규칙, 인사제도개선, 징계 등 노동위원회 사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사업자,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대상의 모든 분야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전담팀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건설팅부터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징계위원회 대응, 산재보상보험심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자문 및 컨설팅, 임금 및 퇴직금, 근로감독, 취업규칙, 인사제도개선 등의 인사 노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KB 이성기 대표는 “앞으로 노동시장에서 법률 전문가의 중요성은 예견되었기에, 인사·노무 전담팀 창설의지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업계에서 관록과 명성이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하기에, 앞으로의 법무법인 KB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KB는 경찰 수사 과장 출신의 백남수 대표변호사, 형사·금융·건설 분야의 홍민호 대표변호사, 형사·건설·기업 분야의 이성기 대표변호사, 암호화폐, 금융사기·M&A 분야의 안진우 대표변호사 등 실질적이고 다각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변호사 라인을 갖춘 법무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