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도 놀랄 이스라엘의 거짓말 실력
이스라엘의 왜곡, 간섭, 검열
이스라엘은 온갖 분야의 선전가를 광범위하게 포섭해서 자신을 스스로 적대국인 아랍의 희생자로 내세우고 자국의 이익을 옹호하면서, 자국의 스토리를 강요하고 자국을 비판하는 이들을 침묵시키고 있다. 이스라엘이 수많은 서구 언론의 동정을 사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의 전략은 더욱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치를 모르는 사람.”
우리는 2024년 새해 뉴스를 보고 있다가 저 말이 딱 들어맞는 사람을 발견했다. 로켓이 칠흑 같은 밤하늘에 하얗게 궤적을 남긴 날, 그 남자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이 왜 하마스를 제거해야 하는지 묻는 이들이 있다면 답은 이렇습니다. 하마스의 테러리스트들은 새해가 되는 바로 그 순간, 이스라엘 마을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같은 위협의 싹을 단번에 제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측 사상자는 없었지만, 12월 31일과 1월 1~2일 가자지구에 쉴 새 없이 포탄이 쏟아졌고 매일 100명, 200명, 3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팔레스타인의 사상자 수는 22만 명을 웃돌았다. 30%가 어린아이였다. 며칠 전에는 새해 선물 대신 이스라엘 측 폭격으로 마가지 난민캠프에서 100명이 사망했지만, 관계자는 침묵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스라엘군 예비역 대령 올리비에 라포비츠는 프랑스 출신 유대인의 이스라엘 이민을 돕는 단체인 ‘이스라엘을 위한 유대인 기구(JAFI, The Jewish Agency for Israel)’ 대표를 역임했으며 10월 7일부터 이스라엘군의 프랑스어권 대변인을 맡고 있다. 라포비츠 대령은 이미 예전 가자지구 전쟁 당시에도 같은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아비그도르 리버만이 창당한 보수우파 정당인 이스라엘 베이테이누당에 2015년에 합류했는데, 당시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이었던 리버만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 일부를 이스라엘 밖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었다. 참고로 해당 계획은 국제법에 따르면 범죄에 해당한다. 그는 극우파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프랑스 정계나 언론계와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군의 프랑스어 대변인, 서방 언론계 인맥으로 진실 왜곡
라포비츠 대령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출연해서 질문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침이 없다. 배우자인 록산 루아라포비츠의 인맥도 한껏 이용한다. 그녀는 프랑스산업연맹(Medef)의 집행위원회 위원이자 스튜디오팩트 미디어 그룹(StudioFact Media Group, 프랑스 텔레비지옹, 프랑스의회채널(LCP), 벨기에 프랑스어 공동체 방송(RTBF)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음) 회장이기도 하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녀가 남편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스라엘 측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작년 가을에 공영방송 <프랑스2> 채널의 ‘추가 조사(Complément d’enquête)’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마스: 피와 무기>(2023년 10월 24일)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는 점이다.
기자인 자크마리 부르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위와 같은 사실을 폭로했지만 좁은 파리 언론계에 아무런 파장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1) 2022년 <르파리지앵>은 스튜디오팩트 지분의 30%를 보유하게 됐다. 아크리메드(프랑스 언론 감시 시민단체-역주)는 가자지구에 관련된 <르파리지앵>의 취재가 균형감각을 완전히 잃었다고 지적했다.
“10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폭격’이라는 단어는 74개의 ‘1면’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반면 중동전쟁은 18개 헤드라인과 19개 큰 표제(삽입광고나 배너광고)를 장식했다.” 아크리메드에 따르면 <르파리지앵>이 “전달한 관점은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리고, 그 시각을 다른 세계에 전달하는 것, 단 하나였다. 두 달이 넘도록 <르파리지앵>의 1면에는 팔레스타인 주민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 단 한 번도.”(2)
밀가루 대학살의 진실을 끝내 외면
오래전 볼테르는 “거짓말은 해를 끼칠 때만 악이다. 거짓말이 선한 일을 한다면 그것은 매우 큰 덕이다. (…) 악마처럼 거짓을 말하라.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끔이 아니라 과감하게 언제나 거짓을 말하라. 친구여, 거짓을 말하라, 언젠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볼테르의 말은 아마 전 세계 군 지도부에게 만트라(신비한 힘을 가진 단어나 말)와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볼테르의 말을 소위 민주국가라는 국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예술의 경지로까지 끌어올려 적용했다. 스스로 정당성과 정의의 본보기며 ‘선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확신에 차 있었다. 서구 지도부와 언론들은 이스라엘이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국가들의 경우 그러한 이점을 가지지 못했다.
라포비츠 대령은 상대방으로부터 반박당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 확신하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쏟아냈고, 임산부의 배가 갈렸다거나 어린아이가 우리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반복했다.(3) 그는 2월 29일 가자지구에서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해 달려가는 주민들에게 이스라엘군이 총격을 가해 100명이 넘게 사망한 밀가루 대학살에 대한 증거를 두고도 사실을 부인했다.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그의 말을 반박하는 이는 거의 없고, 수많은 프랑스 언론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 걸까?
라포비츠 대령이 가진 비장의 무기는 베르나르 앙리레비라는 별난 스승이다.
“이스라엘과 이웃 국가들 사이에 국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베르나르 앙리레비(BHL)는 나와 함께 하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4)
“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라는 궤변
베르나르 앙리레비는 탱크 포탑이나 이스라엘군 사령부에서 가자지구 전쟁을 취재했던 사람으로, 항상 군에서 ‘탑승’시키는 인물이다. 그런데도 그는 어떠한 범죄도, 국제법 위반 행위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라는 결정적인 논거를 댔다. 1960년 10월 7일에 피에르 쇼뉘, 앙리 드 몽프레, 로제 니미에, 쥘 로맹, 앙투안 블롱댕, 로랑 도르젤레스, 장 폴랑 외에도 알제리 주둔 프랑스군을 옹호하는 유명인들이 <르피가로>에 기고한 기사에 등장했던 것과 동일한 수사학이자 궤변이었다.
그들이 알제리민족해방전선(FLN)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프랑스인들을 규탄하며 썼던 표현을 보면 현재 팔레스타인 상황에도 (적절하게 변형하여) 쓸 수 있을 것 같다. “프랑스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궐기한 알제리와 전쟁을 한다고 말하거나 글을 쓰는 것은 사기다. 알제리에서 일어난 전쟁은 무장한 지도자들과 외국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은 자들에게 조종당한 소수의 과격한 테러리스트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일으킨 분쟁에 프랑스가 어쩔 수 없이 휘말린 것뿐이다.”
이스라엘은 항상 뛰어난 ‘선전’ 능력을 보였다. 스스로 아랍 적대국들의 희생양으로 포장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는 부분적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은 후에야 번복했다. 1967년 6월 5일 새벽, 독립 매체인 <프랑스 수아르(France-Soir)>는 이스라엘 측 제보에 따라 이집트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2022년 5월 11일, 팔레스타인 출신 기자 셰린 아부 아클레가 제닌 난민 캠프에서 살해당했을 때 이스라엘군은 아클레가 ‘테러리스트들’과의 총격전에 휘말렸고 아마도 ‘테러리스트’ 손에 살해당했을 것이라 발표했다가 이후 이스라엘군이 아클레가 있는 쪽으로 다섯 발을 쏘았다지만 겨낭한 것은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 검열관의 사전승인이 있어야 하는 주제 8개
<CNN>의 조사를 포함해서 여러 차례 조사가 있었고, 아클레가 고의적으로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해당 사건이 이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그녀가 미국인이고 유명인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부분 이스라엘 측 이야기를 반박하는 경우는 없고, 점령지에서 민간인이나 기자를 사망케 한 경우에는 완전 면책특권을 부여한다.
‘언론인보호위원회(언론탄압과 언론인에 대한 폭력 등을 감시하는 비영리단체-역주)’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23년 언론인을 가장 많이 투옥한 상위 10개 국가 안에 든다. 이란과 비슷한 수준인 셈이다.(5) 이스라엘은 각국에 꽤 뛰어난 역량을 가진 대사와 선전가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들은 현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권력과 매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으며 이스라엘 측 메시지(거짓일 경우가 많음)를 전달한다. 이스라엘에게는 또 다른 무기가 있다. 이스라엘은 ‘서구’ 국가라는 점에서 선험적으로 신뢰 자본을 누리고 있다. <CNN>의 한 기자는 그와 같은 편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전범’이나 ‘인종청소’라는 단어는 금기시돼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포탄을 퍼부어도 ‘폭발’이라고 보도될 것이다. 이스라엘군이 책임을 인정하거나 부인하려고 개입할 때까지 그 ‘폭발’에는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 정부 관리가 제공한 인용문이나 정보는 승인이 빨리 떨어지지만, 팔레스타인 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철저하고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고 다뤄진다.”(6)
이스라엘 사회에는 본질적으로 “우리에게는 정당성이 있고, 우리는 단지 우리를 몰살시키려는 못된 아랍인들에게서 살아남으려는 것뿐이다”라는 강력한 합의가 존재한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만들어 낸 두려움이라 해도, 우리는 이스라엘인들이 정말로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도 이스라엘 언론인 가운데 <하레츠(Haaretz)>나 <+972 매거진(+972 Magazine)>을 제외하고 서안지구를 방문해 본 사람은 거의 없었고, 교전이 일어났을 때도 가자지구를 방문했던 사람은 더더욱 드물었다.
이스라엘 언론인들은 그저 군에서 내보내는 공식 발표를 재생산했고, 말 그대로 점령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지 못했다. 마치 과거 본토에서 폭탄이 터지거나 프랑스 군인들이 사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알제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던 많은 프랑스인들처럼 말이다. 다만 이스라엘인들은 팔레스타인들과 마을에서 함께 살고 소셜 네트워크나 TV를 통해 영상과 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인들은 그것들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2월 이스라엘인의 70%가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원조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서구권 국가와 달리 이스라엘은 매우 엄격하게 검열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군대의 목표에 대해 전반적으로 찬동한다면 검열이 필수적이지 않다. 이스라엘의 학자인 세바스찬 벤 다니엘은 기사를 통해 군 통신담당자들이 끊임없이 군대를 찬양하고 군 대변인이 발표하는 내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며 “모든 것이 더 나은 상황을 위한 것이라며 대중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군 통신담당자들은 “(군) 대변인에게서 들은 말을 그대로 내보는 경우가 많다. 대변인의 이름도 삭제하고 메시지를 ‘뉴스’로 발표한다.”(7)
온라인 잡지 <더 인터셉트(The Intercept)>는 2023년 12월 23일 이스라엘 언론을 위한 ‘철검 작전’ 관련 지침을 보도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한, 프랑스 매체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소위 민감한 문제, 특히 이스라엘군의 범죄와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한 검열은 영구적이기 때문에 특정 전쟁에 대해 위와 같은 명령이 발표된 것은 처음이었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검열관의 사전 승인 없이 보도할 수 없는 주제가 8개 있다. 그 가운데에는 향후 당혹스러운 상황을 야기할 수 있는 이스라엘 측 무기 사용에 대한 폭로나 안보 내각 회의에 관한 논의사항,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등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이 있다. (…) 지침에 따르면 군사작전이나 이스라엘 첩보, 이스라엘 내 민감한 지역에 대한 로켓 공격, 사이버 공격, 군 고위급 인사의 전장 방문 등에 대한 세부사항도 보도가 금지돼 있다.”(8)
서방 특파원들이 자주 베껴 쓰는 이스라엘 <i24 뉴스>
그리고 이스라엘에는 프랑스 매체의 협력자가 있다. 파트리크 드라이가 소유한 <i24 뉴스> TV 채널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면 매체들은 기자들을 무더기로 파견하지만, 그들은 그 지역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히브리어도, 아랍어도 할 줄 모른다. 그러면 도대체 어디에서 정보를 얻겠는가? <i24 뉴스>를 본다. 그래서 ‘하마스(Hamas)’를 지칭할 때 이스라엘식으로 ‘카마스(Khamas)’라고 발음하며 이스라엘 억양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경우가 생긴다(스페인어 호타(jota)를 조타로 발음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BFM TV> 또한 2024년 3월까지 드라이의 소유였기 때문에 여기에도 그의 입김이 미치고 있다. 프랑스 독립 매체 <블라스트(Blast)>는 2023년 11월 3일 내부 소식통을 통해 위와 같은 메커니즘을 보도했다.
“드라이가 2018년에 우리 회사를 완전히 인수했을 때 현지 특파원이 제공하던 중동 지역 취재가 <i24 뉴스>로 넘어갔다. (…) 절약을 위해서 내부 자원을 통합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편집 라인 문제가 제기됐다. 실제로 분쟁 초기에 우리는 <i24 뉴스> 측 전문가와 특파원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간단하고 실용적이었지만 문제가 있었다.”(9)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 <RT> 채널 방송을 금지했다.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외세 간섭이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야말로 유럽, 특히 프랑스 내 문제에 가장 많이 개입하는 국가일 것이다.(10) 하지만 1969년 1월 6일 정보부 장관이 그랬던 것과 달리, 프랑스 당국은 이를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 당시 프랑스는 이스라엘군에 더 이상 (미라주 전투기) 부품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당 문서를 작성한 사람은 샤를르 드골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정보 관련 분야에 이스라엘의 영향력이 확실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개인이든 신문사든 위와 같은 간섭을 걱정한다면 그에 대한 설명은 하나밖에 없다. 당신은 반(反)유대주의자다.
글·알랭 그레쉬 Alain Gresh
온라인 뉴스 <오리앙 21(Orient XXI)> 편집장. 『Palestine, Un peuple qui ne veut pas mourir 팔레스타인, 죽고 싶지 않은 사람들』(2024) 저자. 동 기사는 해당 책에서 일부 발췌해서 편집했다.
번역·이연주
번역위원
(1) Jacques-Marie Bourget, ‘Complément d’Enquête : le mari blanchit Israël et sa femme noircit le Hamas 추가 조사: 남편은 이스라엘을 세탁하고, 아내는 하마스를 검게 만든다’, 2024년 2월 23일, https://blogs.mediapart.fr/jacques-marie-bourget
(2) Pauline Perrenot, ‘D’Israël à Gaza (4) : à la Une du Parisien, la caricature du double standard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까지(4): <르파리지앵> 1면, 이중잣대 희화화’, 2023년 12월 21일, www.acrimed.org
(3) Mathilde Cousin, ‘Guerre Hamas-Israël : Des enfants israéliens en cage ? Prudence au sujet de cette vidéo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우리에 갇힌 이스라엘 아이들? 해당 영상을 향한 신중한 자세’, 2023년 10월 10일, www.20minutes.fr
(4) Xavier de La Porte et Jade Lindgaard, 『Le nouveau B.A. BA du BHL Enquête sur le plus grand intellectuel français BHL에 대한 기초 지식. 가장 위대한 프랑스 사상가에 대한 조사』, La Découverte, Paris, 2011.
(5) ‘Israël est l’un des pays qui emprisonnent le plus de journalistes au monde, alors que les incarcérations se poursuivent sans relâche dans le monde entier, selon le CPJ 언론인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언론인을 가장 많이 투옥한 국가 중 하나며, 전 세계적으로 언론인 투옥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Comitee to Protect Journalists, 2024년 1월 18일, https://cpj.org
(6) Daniel Boguslaw, ‘CNN runs gaza coverage past Jerusalem team operating under shadow of IDF censor’, 2024년 1월 4일, https://theintercept.com
(7) Sebastian Ben Daniel, ‘How Israeli journalists carry out PR for the army’, 2024년 2월 19일, www.972mag.com
(8) Daniel Boguslaw et Ken Klippenstein, ‘Exclusive : Israeli Military Censor Bans Reporting on These 8 Subjects’, https://theintercept.com
(9) Yanis Mhamdi et Xavier Monnier, ‘À BFM, la rédaction sonne l’alarme contre une couverture pro-israélienne <BFM> 편집진, 친이스라엘 보도에 경보를 울리다’, 2023년 11월 3일, www.blast-info.fr
(10) <오리앙 XXI>는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장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 스테른은 기사를 통해 조사 도중 직면했던 경제, 정치(특히 의회 관련), 문화 등 모든 차원에서의 간섭을 밝혔다. Jean Stern, ‘France-Israël. Lobby or not lobby?’, https://orientxxi.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