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개 노선 정차하는 교통허브 청량리역…미래가치 높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관심

2024-05-31     최지연 기자

GTX 더블역세권으로 개발이 추진 중인 청량리역 바로 앞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량리역이 서울 동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자리잡을 예정인데다 추가적인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GTX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은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최근 분양된 '화성동탄센트럴포레스트(57대 1)',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115대 1)' 등은 모두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공급된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최근 22억원 거래됐고,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 전용 84㎡도 10억5,000만원에 손바뀜되며, 두 단지 모두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GTX-A 노선 개통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 수혜 지역으로 부동산 호황기를 누리며, 타 지역과 상반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주도 마찬가지다. GTX-A 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계획된 곳으로 최근 공급된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파크힐스(44대 1)', '운정3제일풍경채(372대 1)' 등이 타 지역과는 비교가 안되는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나게 될 청량리역 인근에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특히 수혜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입주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단지가 입주 개시 3개월만에 잔금 납부율 90%를 넘어서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청량리역에는 초대형 교통 호재가 대기 중이다. 현재 청량리역에 운행 중인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GTX-C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면서 이들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GTX 2개 노선이 정차하는 곳은 서울역, 삼성역과 함께 서울에서 3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량리역은 15만 명이 이용하지만 2030년에는 3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 거리여서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외에도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계획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앞으로도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고 추가로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지역적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