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형 중심 희소성…'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기업들 발길 이어진다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 특화설계 적용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인기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기업 경영 입지 조건을 갖춘 구리갈매지구에 기업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희소성 높은 제조업 중심의 단지 구성을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기업체들의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구리갈매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들의 이주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 갈매역은 물론, 8호선(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5개의 교통망을 통해 사통팔달의 검증된 입지를 자랑한다.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8호선 별내역(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이 들어서면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지면서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구리갈매지구의 교통이 편리한 만큼 기업체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졌지만 사실 기업체들이 입주할만한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들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분양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들의 이주 수요가 풍부한 곳이지만 일대에 제조형 기반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희소한 구리갈매지구에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제조형 특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돼 많은 기업체들의 실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제조형 기업들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식산업센터 분양면적 기준 드라이브 인 면적이 약 63.13%을 차지하며, 지하 2층~지상 8층으로 구성된다. 드라이브인 호실은 전용 30~70평형대의 다양한 평형을 구성했다. 중형공장부터 대형공장까지 여러 규모의 공장입주가 가능해 효율적인 공간 사용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드라이브 인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직선형 램프 및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약 3m×3m 크기의 화물전용 대형 출입구를 통해 호실 내 진입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물류이동과 편리한 물류 하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다가, 밖에서 내부로 차량이 진입해 직접 하역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도 있다.
더하여, 5톤 화물용 엘리베이터(2대)를 설치해 전층 하역이 가능하게 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발코니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특히 일대에서 희소성과 수요가 높은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여 기업들을 중심으로 입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인근에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 3개소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지구를 중심으로 약 168만㎡의 산업단지가 모두 조성되면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갈매지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에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