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11월 기준 위생등급 획득 매장 70% 기록”
2024-11-15 최지연
두 마리 치킨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 비율이 70%를 기록하면서 업계 위생을 선도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1월 기준 위생 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515곳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매우 우수’ 387개, ‘우수’ 91개, ‘좋음’ 37개로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 등급을 지정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치킨을 제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매장별 위생등급을 추진해오고 있다. 전국 사업부 단위로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본사에 전담 부서까지 둬 위생등급제 획득뿐만 아니라 지속되도록 관리 중이다. 본부에서는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에 별도의 지원금과 홍보물, 판촉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위생을 잘 유지할 경우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위생등급 획득 비율은 70% 로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위생 수준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라며 “전국의 모든 매장이 위생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매장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