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의 대한항공 새 태극마크? 정치 상황 맞춰 바꿨나?
조원태(49) 대한항공 회장은 11일 41년만에 기업이미지(CI)를 교체하면서 로고의 태극마크인 빨간,파란색 기조를 어색한 태극 문양인 파란색 기조로 바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2025-03-12 김시래 경제전문기자
대한항공의 새 CI 로고
41년간 눈에 익었던
빨강·파랑 태극 색깔을
돋보이게 했었는데....
태극의 빨강색을 지워버리고
어색한 태극 문양 모양인
파란색 기조로 바꾼 이유는?
정치적(빨강-윤석열의 국민의힘, 파랑 이재명의 민주당)이건
아니면 순수하게 마케팅적 이미지이건
해석하기 힘든데...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요?